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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경기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 같은데요. 자영업자 같은 경우 매출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힘든 상황이며, 일반 회사는 최저시급의 상승 등으로 인해 고용을 꺼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가지 정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장년 고용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 및 여성, 중장년, 장애인, 외국인으로 대상을 구분하여 정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업장 같은 경우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는 곳이 거의 드물다고 볼 수 있는데요.
기존의 인원을 감축하거나 신규채용이 없는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년 고용지원금 제도를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보조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덜 수 있는데요. 지원대상을 살펴보면 60세 이상인 자를 다수 고용한 사업주라고 보면 됩니다.
이는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업종별 지원기준율을 초과 1인당 분기별로 27만원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조건은 정년이 설정되지 않는 사업장에서 고용기간이 1년 이상으로 근로자를 채용하면 됩니다.
사업주는 매분기 다음달 말일까지 지원금을 신청하면 고용센터에서 심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조건이 부합되면 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업종별 지원기준율은 아래 표를 참고하여 확인하기 바랍니다.
신청하기 전에 3개월, 신청한 후에 6개월 동안 55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 조정하는 상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자나 초단기 시간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는 업종별 지원기준율 산정할 때 제외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겠네요.
이것으로 장년 고용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대상자별 정책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호가인 후 조건이 된다면 이용하여 부담을 덜어보시기 바랍니다.